멕시카나 까르보불닭 치킨 100% 솔직한 후기! 정말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정보꾼 코어 입니다!

저는 추운건 질색인 몸인데요 

날씨가 조금 포근해져서 좀 살 것 같네요~

그래도 옷은 두툼히 챙겨 입으셔서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멕시카나 까르보불닭 치킨을 시켜먹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킬지 말지도 엄청 고민 했었는데요

제가 매운걸 잘못먹는지라

그래도 가끔씩 땡길때가 있었는데

마침 어제 땡겼네용. 

먼저 멕시카나 까르보불닭을 시켰을때

기본으로 오는 구성품입니다.

치킨무

펩시콜라 작은캔

불닭마요 소스가 왔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뭔가 눅진눅진한 느낌이 드시죠?

바삭바삭한 느낌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생각보다 매워 보였어요!

이것이 불닭마요 소스인데요

저는 처음에 까르보불닭을 보고

너무 매운 색깔이길래

이거를 섞어서 먹는건가 했는데

맛을 보니 섞어 먹는건 아닌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찍어 먹었습니다!

찍어먹어보니 확실히 찍어 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섞어 먹는방식 으로 나온거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ㅜㅜ)

---

이제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우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가격은 배달비 2000원+18,000원으로

총 20,000원 이였는데요

마침 멕시카나가 요기요랑 위메프오에서 

할인을 하는지라 14,000원에 구매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이 없었습니다.

일단 맵기는 거의 맵지 않았어요

저는 참고로 엽떡에선 가장 안매운거 먹어도

맵다고 느끼고 신라면도 물이랑 마실 정도의

맵찔이인데 이거는 뭐 물 안마셔도 될정도의 맵기?

(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리고 신기하게도 조금 느끼했어요

(저는 느끼한걸 정말 잘먹습니다!)

그리고 매우 짯습니다!

먹다 보니 밥이 생각나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요.

까르보크림맛 때문인지 어울리지가 않더라고요.. 

치밥용으로도 별로 였습니다.

근데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까르보마요 소스를 찍어먹으면 

덜 짜긴 합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 얼마 찍어 먹진 못해요!

음 하여간 두번 다시 시켜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총점은 ★☆

별 한개반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사먹은 솔직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