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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페리카나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고민 말고 반반으로 솔직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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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어입니다.

오늘은 페리카나 치킨을 리뷰할까 해요

가끔 페리카나가 땡길때가 있는데

어린시절엔 페리카나를 주로 먹었던

옛추억이 떠오르면 가끔 시켜 먹습니다.


어렸을때도 항상 시키기전에 고민했던

주제가 있었는데 바로 양념을 시킬까

후라이드를 시킬까 였습니다.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반반을 시키곤 했는데요 ㅎㅎ

페리카나 치킨이 배달된 뒤

만약 같이 먹는 사람이 있다면

두번째로 고민했던건 바로

내가 후라이드 닭다리를 먹을지

아니면 양념 닭다리를 먹을지

엄청나게 고민했던 생각이 드네요.


요새는 뭐 닭다리만 시킬 수 있는 메뉴도 있고

간장 짬뽕 등 여러가지 맛도 많이 나왔죠.

가끔씩 투박한 맛이 그리워 지실때는

페리카나 치킨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페리카나 치킨을 시켜먹네요.

먼저 구성품은 치킨무 펩시콜라500ml

머스타드 소금을 주네요.


페리카나 후라이드약간 싱거워서

머스타드나 소금을 찍어먹어야

알맞습니다 :D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페리카나는

요기요 리뷰이벤트로 소떡소떡을 주더군요.

소떡소떡 뿐만아니라 치즈볼 또는

콜라 큰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저는 소떡소떡 맛이 궁금해 

소떡소떡으로 요청해봤습니다.


근데 솔직한 리뷰는 소떡소떡의

떡이 약간 상한냄새가 나서 

몇개 주워먹다가 그냥 버렸어요..ㅠ 



캬 영롱합니다. 페리카나 튀김옷

정말 투박하죠 요즘엔 튀김옷이

저런것보다 무슨 튀김알갱이가 붙어서

더욱더 크리스피 함을 강조하는데

역시 페리카나는 아직도 투박한

튀김옷을 입고 있네요 ,

(그래도 나름 크리스피 합니다!)

약간 옛날통닭 맛도 나는거 같고요.



페리카나 양념치킨은 말할 것도 없죠.

달짝지근함의 끝판왕이죠.

솔직히 페리카나 양념은 아직도

bbq나 bhc 등 브랜드 보다 낫다고 봅니다.


맵지도 않고 어린아이들의 입맛을 딱

저격했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어른들에게도 맛있는 양념입니다.

정말 노멀의 극이예요.

그렇다고 평범하단건 아닙니다.

노멀중의 노멀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

근데 너무 맛있어요. 노말한 맛의 끝판왕!




요새 페리카나에서는 두마리치킨도 판다고

하는데 음.. 두마리치킨도 예전에

시켜본 결과로는 한마리 치킨보다

좀 더 작은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1.5마리 같은 느낌이였어요..

만약 3명이서 먹는다고 하면

페리카나 두마리치킨을 권하고 싶습니다.

4명이라면 그냥 페리카나 양념하나

페리카나 후라이드 하나 해서

한마리 짜리로 두개 시키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총평 ★★★☆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

하지만 후라이드는 아직도 싱겁다.

가끔 시켜먹으면 좋을맛이지만

주력 치킨으로는 글쎄..?


본 리뷰는 제 돈주고 직접 사먹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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