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앙분식 솔직한 리뷰 + 매콤크림파스타떡볶이 치킨마요

안녕하세요 코어입니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될때가 있죠.

저도 어쩔 수 없이 나가야되는

상황이 생겨서 오랜만에

나와 친구와 밥을 먹었는데요.

최대한 사람이 없는곳을

찾아 해매다가 사람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있고

테이블 간격도 어느정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들어온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크앙분식' 이라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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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왔지만 말그대로

분식집이예요.

떡볶이 팔고 튀김류파는 ㅎㅎ

간판이 초록색이고

가게 인테리어 자체도

초록색입니다. 아주 귀여워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ㅋㅋ

하여간 들어와서 크앙분식의

시스템을 보니 완전히 무인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문부터

4차혁명이 다가온 시대답게

키오스크로 주문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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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도날드와 방식이

매우 흡사합니다. 주문후에

키오스크에서 나온 번호표를

가지고 있다가 자신의 번호가

번호판에 올라오면 픽업 장소로가서

음식을 픽업해 오면 됩니다.

거의 완전히 셀프시스템이라고

보시면 편해요. 물,음료,단무지,

수저 앞접시 등 전부 셀프예요.

특히 음료수를 시키신분은 필독!

음료수 직접 안가져다 주십니다. 

음식 받는곳 옆에 음료 냉장고가 

있으니 직접 주문하신 음료수를 

꺼내오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메뉴옆에 히트나 베스트셀러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들로만

시켜봤는데요.. 롱순대꼬치가 

매진이더라고요 ㅠ

제일 맛있어 보이고 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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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는! 각설하고 시킨 

메뉴의 후기는 사진밑에

상세하게 써놨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인데요.

크앙분식

'매콤크림파스타떡볶이'

'불닭어쩌구저쩌구'

'치킨마요덮밥'

을 둘이서 시켜먹었는데요.

음 제 친구도 저도 그렇게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양이 좀 모잘랐던거 같아요.

먹고 나서도 약간 허전한 느낌?

그리고 대체적으로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음.. pc방에서 시켜먹으면

딱 이맛이 난다고 평을

내리고 싶어요 ㅋㅋ;;

매콤크림파스타떡볶이는 

떡볶이가 약간 딱딱한 것도 있고

기존 떡볶이 집보다 별로였어요.

냉동 떡볶이를 먹는 기분이였다해야하나..

그리고 맵진 않았습니다!

(저는 매운거 못먹어요)

가격도 8,500원인걸로 

기억하는데 .. 조금 비쌌어요.

불닭저거는 맛은 괜찮았어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게..

여기 메뉴들 이름이 대부분 길어요ㅜㅜ

이것도 불닭? 치고는

그렇게 맵지 않았습니다.

치킨마요덮밥은 딱

치킨마요 덮밥입니다. ㅋㅋ

맛이 없을수가 없죠.

제일 맛이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네요...

첫끼였는데 아쉬운게

많이 느껴졌어요..

근데 저희가 들어갈땐

사람들이 없었는데

그래도? 사람은 꾸준하게

들어오더라고요.

저희의 입맛이 잘못된걸 수도ㅋㅋ;;

각설하고 총점입니다!

★★☆

음 전체적으로 아쉬웠고요..

재방문은 롱순대꼬치가

땡긴다면 갈 수도 있을거 같은데

솔직히 모르겠네요 ㅋㅋ

만약 pc방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제 돈주고 직접 사먹은 솔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