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핫후라이드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코어입니다.

요즘따라 기분이 안좋은지

술이 땡기는 날이 많은데요.

저와 같은 심정인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술이 땡겨서 가볍게

치맥을 해보려고 BHC 핫후라이드

를 배달시켜 봤는데요.

과연 어떨지 솔직한 리뷰

기대해주세요!

BHC의 배달속도는 겁나 빨랐어요.

배달대행을 쓰시는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요기요에서 50분 걸린다고

나왔는데 실제로 받은건 25분

걸렸습니다 ㅋㅋ 씻으려고 했다가

다시 옷입고 나와서 치킨 받았네요.

먼저 BHC 핫후라이드에 아무것도 추가안한

기본 구성품입니다. 초코무초는 뭐냐

하실텐데 제가 시킨 BHC에선 초코무초를

디저트로 제공해주나봐요.

저도 몰랐는데 일단 서비스니까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요기요에서 시켰는데 리뷰보니까

저희 지역 BHC는 다 주나봐요.

(리뷰작성 이런거 아니고 순수100% 서비스)

말이 많았는데 기본구성품은 보다싶이

코카콜라 355ml 뚱캔

양념치킨소스

물티슈 두장

소금, 머스타드 소스

사진엔 안나왔는데 치킨무도 줍니다.

요새 양념치킨소스나 치킨무 같은것도

돈받고 파는곳이 많은데 BHC는

기본구성품이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

배달하시는 분들이 치킨 한조각을

빼먹는다. 그런 소리가 많았죠

BHC는 이렇게 테이프를 붙여서

받으시는분이 안심할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ㅎㅎ

(어차피 뼈라서 갯수보면 알지만)

BHC 핫후라이드의 외관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그냥 후라이드와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좀더 약간 적색이고

탄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게 정상입니다.

퍽살은 역시 양념치킨소스를 찍어 먹어야

제맛이네용 ㅎㅎ 퍽살을 좋아하진 않지만

양념치킨소스가 되게 베이직해서

호불호 안갈리는 맛이라 퍽살을

찍어먹기에도 매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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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킨을 진짜 자주 먹습니다.

BHC 핫후라이드의 경우에도

처음 시켜먹는게 아닙니다!

저는 원래 후라이드만 시켰었는데요

BHC 후라이드의 경우 속살까지

염지가 덜 됐다 해야할까 하여간

다리살이나 날개살이 아니면

약간 밍밍한 맛이 나는데

그래서 항상 다리나 날개를

먹고나면 아쉽다. BHC 기술력의

한계인가 생각했는데

핫후라이드가 뭐지 하고 시켰다가

아니 기술력이 있었네????

라고 생각하고 계속 핫후라이드만

시켜먹고 있어요 ㅋㅋ

핫후라이드라고 해서 맵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어린아이들은 맵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맵기입니다.

어른들은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BHC 핫후라이드를 먹고나면

다음날 화장실을 가면 아파요;;

이것 때문에 자주 시켜먹진 않지만

매우 중독적인 맛인건 확실합니다.

그럼 별점을 매겨볼까요?

총점 ★★★☆

별점은 세개 반입니다.

왜냐면 맛은 있는데 다음날

배가 아픈게 치명적이여서 그래요 ㅠ

저만 그런거 같긴해요.

가족들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한번 드셔보세요. 배가 아프지 않으면

정말 괜찮은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