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어입니다.
달달한게 너무 땡기는 계절이예요.
요새 달달한 디저트에다가
아메리카노 한잔하면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을 친구를
파리바게트에서 사와봤는데요
'쫀득 브라우니'와
'쫀득 치즈 브라우니'를
사왔습니다!
그럼 맛과 사이즈,
가성비는 어떤지 보시죠.
음 사진으로 보니 그렇게
작아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크기는 정말로 작아요
가늠이 잘안가실거 같아서
직접 줄자로 재봤는데요.
먼저 쫀득 브라우니의 가로 사이즈는
'5cm' 입니다!
쫀득 브라우니 세로 크기는
'6cm' 네요 ㅎㅎ
'쫀득 치즈 브라우니'의 사이즈도
한번 재봐야죠.
마찬가지로 가로 사이즈는
'5cm' 이고요!
쫀득 치즈브라우니의 세로 크기도
마찬가지로 6cm 입니다!
이게 cm로 보여드리니 얼마나
작은지 잘 가늠이 안되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서 비교를 해드리자면
500원짜리의 지름이 대략 3cm 인데요.
가로로는 500원짜리 두개보다 작고
세로로는 두개정도 들어가는 수준이예요 ㅋㅋ
쪼끄매도 맛은 굉장히 좋습니다.
파리바게트의 브라우니라서
그냥 양산형이겠거니 라거나
평범한 브라우니겠지 하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겠지만
파리바게트의 양산형 브라우니
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초콜렛의 진득함 농축이
잘 되어있어요.
4등분 내서 커피한잔이랑
딱 어울릴 만큼의 맛입니다.
칼로 잘라 단면을 보시면
딱봐도 초코의 진득함이 느껴지시죠?
무작정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딱딱하지도 않고요!
이번엔 쫀득 치즈 브라우니인데요.
가격은 쫀득 브라우니 보다
200원 더 비싸지만 그만한 값을
하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이것도 단면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치즈의 부분이
그냥 찐득한 치즈케이크예요.
시트 부분이아니라 100% 치즈여서
진한 치즈맛이 느껴져요.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의
찐한 부분만을 올려 놓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함정이 있는데
브라우니 부분에 아몬드? 호두?
하여간 견과류가 들어가 있었어요.
저는 나쁘지 않았지만
쫀득 브라우니의 경우에는
들어가지 않았던 것들이라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
사이즈가 작아서 가격도
저렴할거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쫀득 브라우니의 가격은 무려
'2,200원'
쫀득 치즈 브라우니의 가격은
'2,400원'
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면 또 용서가
된다고 할까요 ㅋㅋ
게다가 마침 지금 요기요에서
파리바게트 할인을 하길래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먹었어요
(마카롱도 2,500원 하는 마당에
브라우니도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점
★★★☆
가격이 좀 비싸서
높은 평점은 못주지만
맛으로 어느정도 커버해서
별을 좀 후하게 줬습니다.
제 돈 주고 직접 사먹은 100%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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